Mr.밀리터리
-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카드 꺼낼 것…韓조선업 전략적 활용을" [Focus 인사이드] '트럼프 2기'는 한국에 도전을 안겨줬다. 특히 외교·안보 분야에선 풀기 쉽지 앟은 '트럼프 출제 문제'로 가득하다.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국방대(총장 임기훈)는
- 은밀한 신병기 '사이버전' 실종?…"쥐도 새도 모를 기습 위해 작전상 침묵" [Focus 인사이드]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비대칭 사이버전 ① 」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사이버·AI·인지전이 현대전쟁의 은밀한 병기로 큰 주목을 받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
- 미국 '엔터프라이즈'처럼…한국 해군의 전설이 될 숫자 325 [Focus 인사이드] 군사 분야에 관심이 없는 이라도 살면서 한 번 정도는 '엔터프라이즈라'는 군함의 이름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지난 2009년 재래식 동력함인 CV 63 키티호크가 퇴역하면서 미국
- '10조' 호위함 사업 탈락 충격…K방산, 日처럼 실패서 배워라 [이철재의 밀담] 거침없이 진격하고 있었던 K방산이 요즘 호흡을 골라야만 하는 상황이다. 최근 최대 10조원 사업으로 평가받던 호주 호위함 사업에서 떨어지면서다. 노르웨이 호위함 사업에선 검토
- [Focus 인사이드] 국군 최초의 기계화사단 '백룡부대' 1964년 미국의 월남전 본격 참전은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전쟁에 뛰어든 이상 군의 전개가 필수적인데, 미 본토에 있는 부대가 우선 대상이겠지만 여차하면 해외에 주둔한 부
- 북한 위협, 유럽도 피부로 느끼기 시작했다…한국이 해야할 일 [Focus 인사이드]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주는 것도 모자라 병력을 파병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북한군 파병이 러시아에 가져다줄 효과는 적고, 북한에는 내부적으로 상당한 위험을 야기할 것이라고 전망
- [Focus 인사이드]재회하기를 원하는 이들 이별은 예외 없이 아쉬운 감정이다. 그것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헤어짐이라면 아쉬움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다만 여러 사정으로 말미암아 다시는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없는 영원
- "북한의 파병은 악의 거래"…독재국가만 도왔던 北 '군사 외교' [이철재의 밀담] 북한이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에 병력을 보낸 사실을 미국과 나토(NATOㆍ북대서양조약기구)도 확인했다. 현재 러시아로 이동한 북한 병력이 3000여명에 달하며, 12월까지 규모가
- 尹 "잘 먹어야 잘 싸운다" 강조에도…군 급식 예산 동결한 이유 [이철재의 밀담] “군대는 위(胃)로 행군한다(An Army Marches On Its Stomach).” 넷플릭스 영화 '나폴레옹'의 한 장면.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군대는 위(胃)로 행군
- 19세기 개틀링건도 전투기에 활용했다…과거에서 찾은 해법 [Focus 인사이드] 최근 일부 매체에서 폴란드가 구매한 FA-50에 공대공미사일을 장착하는 문제로 한국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폴란드가 원하는 팬텀스트라이크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