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1/18/66d6aa1a-ac5f-4a36-aa49-ed651a38e6de.jpg)
[AFP=연합뉴스]
MS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블리자드, 레이븐 소프트웨어 등의 스튜디오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한국에도 콜 오브 듀티,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캔디 크러시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세계 최대 게임사 중 하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전액 현금으로 이뤄진다.
MS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기업가치로 주당 9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지난 14일 종가에 45%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MS가 인수를 위해 지불한 금액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현 시가총액인 509억 달러(약 61조원)를 상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