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에서 팔과 다리가 4개인 아기가 태어났다. 인터넷 캡처

산모와 아기 주변에서 사람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다. 인터넷 캡처
의사들은 임신 합병증으로 인해 쌍둥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태어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아기의 얼굴과 배 사이에 다리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또 아이의 장기 일부가 외부에 노출돼 있고, 아직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도에서는 장애를 종교적으로 해석해 힌두교의 신이 나타난 것으로 여겨, 축제 등에서 아이에게 축복을 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