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서울시 강남구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청담 쇼룸 1층 카페에서 피아노 연주회와 쿠킹 쇼를 지난 1일 진행했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왼쪽)과 셰프 오스틴강. 사진 LG전자
콘서트에서 이루마는 자신의 곡 13곡을 연주했다. 이어오스틴강의 쿠킹쇼가 이어졌다. 고객들은 컬럼형 냉장·냉동고와 와인셀러, 전기레인지, 스팀오븐과 광파오븐 등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을 활용해 오스틴강이 대표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즐겼다.
LG전자는 2017년 국내 최초 빌트인 가전 브랜드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개관한 데 이어 지난해 복합문화공간인 청담 쇼룸을 선보였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전략담당은 "보다 많은 고객이 초프리미엄 브랜드의 차원이 다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