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행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용의자는 해당 지점 직원의 차를 훔쳐 타고 도주했다.
당시 금고에 경비 직원은 없었고, 직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용의자는 여직원들에게 케이블타이로 남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시킨 뒤 가방에 돈을 담게 했다고 한다.
직원 등 목격자는 용의자가 40·50대로 추정된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삽교천 근처에 차를 버리고, 경기도 평택 쪽으로 도망간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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