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 - 더,마음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는 사람이 연간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제일 높죠. 오늘 ‘추천! 더중플’은 한국인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보는 ‘더,마음’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 들어볼게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더,마음’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허 원장은 국립법무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등에서 근무했고『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그래도봄)를 펴내는 등, 45년간 한국인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봤는데요. 그는 “정신질환 중증도가 높아야만 정신과에 올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진료 보기를 주저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정신과에 갈까 말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요. 주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죽음이나 실직처럼 큰 계기가 있지 않으면 가기 힘든 것 같아요.
어떤 이유가 있었나요?
내가 다칠까 봐 감춰둔 감정이 지금에야 터진 거군요.
그런데 막상 정신과에 가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허 원장은 “그건 환자 탓이 아니라, 전적으로 의사 탓”이라고 말하는데요. 처음 온 환자가 정신과 치료에 저항을 갖는 건 너무 당연한데, 그걸 충분히 이해시키지 못했다는 점에서 의사의 잘못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수많은 정신과 병원 중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허 원장은 병원과 의사를 선택할 때 ‘이 것’을 꼭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하는데요. 또 정신과 약은 오래 먹으면 중독될까요? 정신과 약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 정신과, 큰맘 먹고 갔다 실망…“환자 아닌 의사 잘못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2017
추천! 더중플 - 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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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아빠 또 나왔어요” 꿈해몽 검색 대신 해야할 일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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