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로 인해 퇴근길 차량들은 도로 위에 멈췄고, 비교적 낮은 위치에 있는 상가들과 저택들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일부 지역은 정전과 지반침하가 일어났으며, 지하철도 역사와 선로에 빗물이 들어차면서 운행을 멈추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수로 인한 피해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바다가 된 도로와 상가들, 그리고 물 속에 갇힌 사람들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공유되었는데요. 실시간으로 불어나는 빗물과 다급한 사람들의 모습에 다들 우려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폭우 속에 등장한 영웅들과 빌런들에 대한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쓰레기로 배수로가 막혀 빗물이 내려가지 못하자 손수 배수로를 청소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반면, 비가 오는 와중에 춤을 추거나 빗물 속에서 수영을 하는 빌런들도 나타났습니다. 빗물에 고립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현장을 찍는 현자도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