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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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식가 200명이 반했다…"이건 소금이 아니라 약" ITI 관계자는 "한국에서도 삼다수·칠성사이다 등 유명한 제품들이 ITI에서 별을 받았지만, 태초솔트처럼 작은 가족기업이, 그것도 소금이라는 조미료로 상을 받은 건 의미가 크다"며 "특유의 용융 과정을 거쳐 짠맛은 덜한데 미네랄은 남아 감칠맛이 뛰어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귀띔했다. 그는 "함량 분석 결과만 보면 소금이 아니라 약에 가깝다"며 "소금은 무조건 배척할 게 아니라 좋은 소금을 찾아 현명하게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금 가마를 열 힘이 남아있는 한 계속 이 일을 할 것이다"(이 대표) "100살이 넘어서도 소금을 만들고 싶다"(임씨), 두 사람은 정말 소금에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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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얘 아는 사람?"…'尹지지' 차강석 공개 저격한 이석준 뮤지컬 배우 이석준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된 차강석을 공개 저격했다. 이석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강석이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이 기사화된 것을 캡처해 올리며 "얘 아는 사람?"이라고 적었다. 차강석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김민전 의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의원님 나라를 지켜주세요"라고 적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