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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한 살림 이유 있었다…월급 2.8% 늘때 물가는 3.6% 상승 근로자 월급 상승세가 2년 연속 둔화한 반면 소비자 물가는 '고공행진'하면서 근로 소득과 물가의 상승률 격차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최근 집계된 2023년(귀속연도) 1인당 평균 근로소득(총급여 기준)은 4332만원이었다. 근로소득자 중 최상위 0.1% 구간 2만852명의 1인당 평균 근로소득은 9억6004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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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집행 지연 안돼, 2월14일 죽여달라" 美사형수 읍소 왜 건치스는 탄원서에서 "이미 오래 전에 집행됐어야 했다"며 오는 2월 14일에 자신의 사형을 집행해달라고 요청했다. 주지사는 "사형 집행이 법률을 위반하지 않고 진행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며 자체 ‘검토 위원회’를 꾸린 뒤 주의 독극물 주사 처형 정책과 기타 사형집행에 관한 규약 등을 재검토하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홉스 주지사의 검토 위원회가 구성된 지 7개월만인 2023년 11월 해산하면서, 건치스의 사형 집행에 대한 요청은 다시 거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