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 결승 라운드에서 110m를 비행해 최종 점수 264.6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노르웨이의 마렌 룬드비가 질주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2/13/5ece0d83-5df3-4dfc-a9eb-ab46affb55fe.jpg)
12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 결승 라운드에서 110m를 비행해 최종 점수 264.6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노르웨이의 마렌 룬드비가 질주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룬드비는 12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결선에서 110m를 비행해 최종 점수 264.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선 본선 1라운드에서 125.4점을 따내 1위로 결선에 오른 그는 결선에서도 경쟁자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첫 올림픽 메달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강한 바람에 추운 날씨가 더해졌지만 룬드비는 흔들림없는 경기력을 펼치면서 선두를 지켰다.
![12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 결승 라운드에서 금메달을 딴 노르웨이의 마렌 룬드비(가운데), 은메달을 딴 독일의 카타리나 알트하우스(오른쪽), 동메달을 딴 일본의 다카나시 사라가 활짝 웃고 있다. [평창=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2/13/b78767b5-d12a-4189-9b21-b05a1f995611.jpg)
12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스키점프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여자 노멀힐 개인 결승 라운드에서 금메달을 딴 노르웨이의 마렌 룬드비(가운데), 은메달을 딴 독일의 카타리나 알트하우스(오른쪽), 동메달을 딴 일본의 다카나시 사라가 활짝 웃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평창=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