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 스마트폰 바라보는 호기심 많은 바다사자. [사진 유튜브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0/a4f23697-56f7-4109-8d91-ba08e021f74a.jpg)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 스마트폰 바라보는 호기심 많은 바다사자. [사진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페일런은 수조 안에서 수영하고 있는 바다사자를 향해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바다사자는 순식간에 스마트폰 화면에 빠져들어 꼼짝하지 않고 열심히 응시하고 있다.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 스마트폰 바라보는 호기심 많은 바다사자. [사진 유튜브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0/b4e147ad-e17a-436a-ab4c-81978b5b60a7.jpg)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 스마트폰 바라보는 호기심 많은 바다사자. [사진 유튜브 캡처]
이 바다사자는 1분 정도 사진을 들여다보다가 마침내 다른 방향으로 헤엄쳐 갔다.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 스마트폰 바라보는 호기심 많은 바다사자. [사진 유튜브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9/20/a1e90a4a-358f-48b8-8105-07cb848358e0.jpg)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 스마트폰 바라보는 호기심 많은 바다사자. [사진 유튜브 캡처]
바다사자 중에는 훈련을 받아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 관심을 끄는 종류가 있다. 서커스에서 지느러미나 코로 공을 잡거나 받는 등의 묘기를 부리기도 한다. 바다사자는 미 해군의 '미 해군 해양 포유류 프로그램'에서 기뢰를 탐지하기 위해 훈련된 적도 있다.
변선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