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민이 독감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뉴스1
창원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4시쯤 집 근처 의원에서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은 79세 남성이, 22일 오전 10시 18분쯤 자신의 자택에서 사망한 것은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고혈압 약을 복용해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독감 백신 접종 뒤 사망한 사람은 전국적으로 현재 17명으로 집계됐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한 시민이 독감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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