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도핑 의혹 청문회 발표 앞둔 발리예바, 굳은 표정으로 훈련 진행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카밀라 발리예바가 13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 인근 피겨트레이닝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카밀라 발리예바가 13일 중국 베이징 수도체육관 인근 피겨트레이닝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금지 약물 복용으로 CAS(스포츠중재재판소) 청문회를 앞둔 러시아 피겨천재 카밀라 발리예바가 공식훈련을 하며 출전 의지를 드러냈다. 13일 오후 베이징 수도체육관 인근 트레이닝홀에서발리예바는훈련을 진행했다. 굳은 표정으로 스케이팅한발리예바는 점프 기술을 연습하다 넘어지기고 했다.발리예바는 지난 11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금지 약물 복용을 공식 발표 이후에도 꾸준히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표정이 굳어있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표정이 굳어있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점프 연습을 하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점프 연습을 하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가 넘어지고 있다.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가 넘어지고 있다.김경록 기자

 빙판을 보고 있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빙판을 보고 있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카밀라 발리예바.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가 훈련 도중 코치진과 대화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카밀라 발리예바가 훈련 도중 코치진과 대화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IOC는 CAS 청문회를 거쳐 여자 피겨 싱글 경기 하루 전인 1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CAS의 판결로 발리예바의 여자 싱글 출전 여부, 그를 비롯한 ROC(러시아올림픽위원회) 선수들이 팀 피겨 단체전에서 획득한 금메달의 박탈 여부도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