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생일 맞아 5000만원 기부…저소득 여성청소년 지원

배우 박보영. [일간스포츠]

배우 박보영. [일간스포츠]

배우 박보영이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박보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제개발협력NGO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박보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청소년이 위생적이고 안정한 생리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박보영은 데뷔 이래로 꾸준히 국내외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뜻깊은 마음을 전달해 왔다.

박보영은 지난해에도 2월 12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박보영은 tvN '어느 날 우리집 멸망이 들어왔다' 종영 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