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부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 6km(시각)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영(전남)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2/16/36549aa1-c8b2-4d8a-89d2-1998821f821f.jpg)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부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 6km(시각)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민영(전남)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출입 기자단을 대상으로 대회 MVP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민영이 알파인 스키의 황민영(서울)을 제치고 대회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바이애슬론 4.5㎞)인 김민영은 마지막 날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 6㎞에서 우승하는 등 대회 4관왕(바이애슬론 금 2, 크로스컨트리 금 2)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민영(전남) 선수가 대회 종료 후 메달을 걸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2/16/61ab4d74-2df7-40e6-9ddc-1386bfbfad39.jpg)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민영(전남) 선수가 대회 종료 후 메달을 걸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인상은 첫 출전 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노르딕 스키 김윤지(서울)가 받았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영웅 신의현(세종)도 대회 4관왕 목표를 달성했다. 종합 우승은 서울이 차지했다. 2위는 경기도, 3위는 부산이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4일 간 강원도(강릉, 춘천, 평창, 횡성) 일원에서 열렸다.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부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 6km(시각) 경기에서 김민영(전남)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2/16/bc2b4064-f13c-446f-9492-0bdc99518224.jpg)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진행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선수부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 6km(시각) 경기에서 김민영(전남)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