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출근해 팬들이 선물한 5만원짜리 안경을 끼고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19/702c6be4-5ef7-4ada-9862-45f96a13228b.jpg)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출근해 팬들이 선물한 5만원짜리 안경을 끼고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희사모)’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같은 근황을 전했다.
18일 강 변호사 페이스북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6일 팬들에게 선물받은 안경을 쓰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찾았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출근해 팬들이 선물한 5만원짜리 안경을 끼고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19/a44c8212-73a4-4ddc-b134-77a9317478fa.jpg)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 출근해 팬들이 선물한 5만원짜리 안경을 끼고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해당 사진은 강 변호사에게 김 여사가 직접 전달했다고 한다. 강 변호사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선물해 준 회원과 팬카페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사진을 보내신 것”이라며 “관저로 이사하기 전 사무실 정리를 위해 출근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자택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경호견 특화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19/7f8afa51-7ead-4347-bcc4-c5fcc6c35803.jpg)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자택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경호견 특화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김 여사는 경호견이 자신을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특화시키는 훈련에 종종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자택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경호견 특화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19/5717ef97-d331-481b-b85c-f34073105272.jpg)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자택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경호견 특화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페이스북]
‘조용한 내조’를 선언한 김 여사는 향후에도 보여주기식 활동을 최대한 자제할 것이라는게 강 변호사의 전언이다. 강 변호사는 “허례허식이나 행사를 위한 행사는 지양하고 영부인으로서의 외교 행사나 관례적 행사에 참여해 국격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