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24/7192a12b-8e26-4226-bfa4-8cd581f2de3c.jpg)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24일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KBS 열린음악회 참석을 위해 청와대에 방문한 당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24/95210a94-9fa6-4000-961a-27dd13de9e56.jpg)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김 여사 혼자 촬영된 사진도 있었다. 강 변호사는 이들 사진에 “열린 음악회 관람 위해 청와대 방문한 김건희 여사님 원본사진”이라는 코멘트를 달기도 했다.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24/d65d9430-a5c7-418a-9ec2-f2523d0ff949.jpg)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열린음악회는 생중계로 진행됐고, 윤 대통령 내외는 방송 말미에 진행자의 요청에 잠시 일어서서 관객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마이크를 받아들고 “5월의 멋진 날 밤에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인사 뒤 그대로 자리에 앉았다.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24/6ddcc008-85f6-4c43-9f60-bfc38de53124.jpg)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공연이 끝난 뒤 윤 대통령은 주변 관객들과 인사하며 퇴장했다. 김 여사는 한걸음가량 뒤에서 윤 대통령을 따랐다.
TNMS에 따르면 ‘청와대 개방 특집’ 열린음악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3%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1월29일 방송 이후 5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객석에 앉아있던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소개될 때 서울지역 순간 시청률은 10.9%까지 치솟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