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의 홀리데이 캠페인. [사진 샤넬 워치&화인 주얼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2/3654faf0-43d7-4152-8504-9a7477349e36.jpg)
최근 공개된 샤넬 워치 & 화인 주얼리의 홀리데이 캠페인. [사진 샤넬 워치&화인 주얼리]
샤넬의 디자이너 가브리엘 샤넬은 예상을 뛰어넘는 삶을 살았다. 그의 디자인과 스타일은 틀을 깨는 도발이자 혁신이었다. 그리고 결국 많은 이가 추종하는 스타일이 됐다. 한 마디로, 샤넬은 그 자체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었다.
그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샤넬 하우스는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워치로 올 연말 다시 한번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특히 이번 시즌 선보이는 워치와 화인 주얼리 컬렉션은 골드·세라믹·다이아몬드가 만나 이전엔 경험해보지 못한 화려함 반짝임을 발산한다.
가장 단단한 퀼팅, 코코 크러쉬
![퀼팅 모티프의 샤넬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2/19b9ba1d-2870-4bc7-a959-ab842d1947ec.jpg)
퀼팅 모티프의 샤넬 코코 크러쉬 브레이슬릿.
올해는 자신의 세계를 더욱 확장시켰다. 기존 컬렉션에 더해 화이트 골드 소재의 싱글 이어링과 다이아몬드 유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베이지 골드 소재의 미니 사이즈 브레이슬릿이 추가된 것. 또 여기에는 비가시적인 회전 잠금장치 ‘코코 트위스트(COCO TWIST)’를 적용해 가볍게 돌려 쉽게 착용할 수 있는 편리함마저 장착했다.
샤넬의 숫자, N°5 컬렉션
![N°5 컬렉션의 네크리스. 숫자 5에 달린 물방울 모양은 향수 N°5를 의미한다. [사진 샤넬 워치&화인 주얼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2/df8569b5-bbd7-49da-9d60-ffd11cc6febb.jpg)
N°5 컬렉션의 네크리스. 숫자 5에 달린 물방울 모양은 향수 N°5를 의미한다. [사진 샤넬 워치&화인 주얼리]
또한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N°5 화인 주얼리는 N°5 향수병의 씰을 연상시키는 중앙 다이아몬드가 시선을 잡아끈다. 다이아몬드 향수 방울은 N°5 향수를 담아낸 것으로,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선보인다.
더욱 빛나는 J12 칼리버 12.2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베젤을 장식한 J12 칼리버 12.2 워치. [사진 샤넬 워치&화인 주얼리]](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12/12/ca068e19-e312-4798-ae03-ba7fdfc3d6eb.jpg)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베젤을 장식한 J12 칼리버 12.2 워치. [사진 샤넬 워치&화인 주얼리]
2024년 새로운 J12 칼리버 12.2 는 다이얼과 베젤을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첫 번째 모델은 블랙과 화이트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래커 다이얼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개를 세팅했다. 두 번째 모델은 화이트 세라믹으로, 화이트 마더 오브 펄 다이얼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개를 세팅했다. 세 번째 모델은 래커 다이얼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2개, 스틸 베젤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6개를 올린 모델이다. 컬러는 블랙·화이트 세라믹의 두 종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