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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마세라티 리스해준 대표, 지금 윤석열 캠프 있다"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33)씨가 자신에게 마세라티 차량을 리스로 제공한 정보통신(IT) 벤처기업 A사의 대표이사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해왔고 현재 윤 전 총장 대선 캠프에 가 있다"고 주장했다. (2021년 9월 17일 중앙일보 「 」 참고) A사를 둘러싸고 제보 사주 의혹과 연관성에 대한 뒷말이 확산하자 조씨는 중앙일보에 취업 배경을 두고 "김종구 전 대변인의 제안을 받고 CSO(총괄전략디렉터)로 일하게 됐다"며 " 200억원 이상 투자 유치를 해오는 등의 조건으로 A사 지분 20%를 받고 마세라티 리스를 받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김 전 대변인의 회사가 조씨에게 마세라티를 제공 중이라는 점에서 마세라티와 제보 사주 의혹의 연관성은 떨어진다는 게 조씨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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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거래소 신고 마감…원화거래는 '빅4'만, 37곳은 폐업 다만 업비트ㆍ빗썸ㆍ코인원ㆍ코빗 등 4대 거래소를 제외한 나머지 거래소는 암호화폐를 원화로 사고팔 수 없는 ‘반쪽’ 거래소로 남게 됐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신고 마감일인 24일 오후 6시 30분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 24곳이 신고를 접수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신고 접수에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