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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이 확실시 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4일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그는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린다"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5.06.04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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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심해" 치욕 씻었다…361위서 8강 진출, 대이변 쓴 이 선수
세계 랭킹 361위인 로이스 보아송(프랑스)이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2000유로·약 876억7000만원) 여자 단식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보아송은 1985년 이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에서 가장 낮은 세계 랭킹으로 8강에 오른 선수가 됐다. 프랑스 선수로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오른 보아송은 미라 안드레예바(6위·러시아)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2025.06.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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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방송3사 출구조사]
부산에서는 이재명 42.7%, 김문수 49.0%, 이준석 6.9%, 울산에서는 이재명 46.5%, 김문수 44.3%, 이준석 6.9%, 경남에서는 이재명 43.4%, 김문수 48.8%, 이준석 6.3%로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이재명 51.1%, 김문수 40.2%, 이준석 7.9%, 충남에서는 이재명 51.3%, 김문수 39.7%, 이준석 8.2%였고, 대전에서는 이재명 51.8%, 김문수 38.3%, 이준석 8.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이재명 41.3%, 김문수 30.9%, 이준석 24.3%였고, 30대에서는 이재명 47.6%, 김문수 32.7% 이준석 17.7%, 40대에서는 이재명 72.7%, 김문수 22.2%, 이준석 4.2%, 50대에서는 이재명 69.8%, 김문수 25.9%, 이준석 3.3%, 60대에선 이재명 48.0%, 김문수 48.9%, 이준석 2.3%, 70대 이상에선 이재명 34.0%, 김문수 64.0%, 이준석 1.5%로 나타났다.
2025.06.04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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