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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2시 19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건물에서 20대 A순경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순경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숨졌다.
A순경은 지난 2016년 1월 이후 4년째 근무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순경이 투신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 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