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06/bbf5fa8f-4353-4d2a-bc46-1338b3727d50.jpg)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 2’)가 개봉 3일째인 6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오후 12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11만5002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봉작 가운데 최단 기록이자 2018년 개봉해 최종 1천123만여 명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같은 속도라고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설명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2’는 전날까지 177만8000여명이 관람했다. 전날 기준 이 영화의 상영점유율은 66.3%로, 2위 ‘배드 가이즈’의 다섯 배를 넘는다.
‘닥터 스트레인지 2’는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