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12/cef1625e-64dc-417b-a7b3-d668555af41c.jpg)
정유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영상 캡처]
정씨는 12일 페이스북에 ‘정유라가 박 전 대통령 딸로 의심된다’는 주장을 담은 온라인 글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박 전 대통령님을 모욕한 이 건은 절대 한 건도 그냥 안 넘어갈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혼의 대통령님께서 이런 수모를 당하시는데 여성 인권 챙기시던 분들 뭐하셨느냐”고 반문했다.
정씨는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다 좋지만, 자유엔 책임도 따른다는 것 아시죠”라고 적기도 했다.
![[페이스북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12/da1e9f1c-77fe-4a33-b4fe-f25c4330f985.jpg)
[페이스북 캡처]
정씨는 이와 관련한 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며 “또 의도가 궁금한거냐. 말해주겠다”며 "두 번 다시 허위 사실로 인생 개판 되는 사람 없게 하기. 그게 의도다”라고 밝혔다. 이어“지나간 일은 덮으라고 하는 지인들 전부 손절할 정도로 전 악플, 허위사실유포자들 소송에 진심”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