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24/0bc38ddb-725a-4b25-8525-ea9a20900d64.jpg)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앞서 23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청와대 본관 계단에서 한 어린이 합창단, 역사청소년합창단과 찍은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황씨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사진을 올리며 “끼리끼리 모인다는 말을 실감한다"며 "대통령 하나 바뀌었는데 그 아래 모든 것이 확 바뀐 듯하다”라고 했다.
이어 “단 며칠 만에 북한과 동급으로 만들어버리다니, 놀라울 따름”이라고 비난했다.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24/ef6528f8-1dda-4358-8e81-9a19fc9158ba.jpg)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대통령실은 “KBS 열린음악회 개최로 청와대 개방 1단계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라며 “지난 74년간 제왕적 권력의 상징으로 대표된 청와대의 전격 개방을 계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개최돼 더욱 뜻깊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24/7192a12b-8e26-4226-bfa4-8cd581f2de3c.jpg)
지난 22일 청와대 본관에서 생중계된 '열린음악회' 관람을 위해 청와대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