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이미지 [픽사베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5/31/71a38a87-96af-44ae-b28d-d48656043aac.jpg)
반도체 이미지 [픽사베이]
5월 D램 고정거래 가격이 넉 달 만에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보다는 낙폭이 작았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보합을 유지했다.
3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5월 D램(PC용 DDR4 8Gb 기준) 고정거래 가격은 3.35달러로 전달(3.41달러) 대비 1.76% 하락했다. 지난 1월(-8.09%) 이후 4개월 만에 하락이다. 하지만 2분기 3~5% 하락을 점쳤던 시장의 우려보다는 낙폭이 작았다. 낸드플래시(MLC 128Gb 기준)는 4.81달러로 10개월째 보합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