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소환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최형원 부장검사)는 이날 백 전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달 검찰은 백 전 장관의 자택과 한양대학교 연구실을 압수수색해 이메일 내역 등 자료를 확보했다.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연합뉴스
Copyright ⓒ 1999 - 2025 dcinsid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