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경찰서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 동래경찰서는 등굣길 여고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강간미수 등)로 6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쯤 부산 동래구 한 골목에서 등교하던 여고생을 붙잡아 성폭행하려다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내용을 말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부산 동래경찰서 전경. 사진 부산경찰청
Copyright ⓒ 1999 - 2025 dcinsid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