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열린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0-3으로 진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아르험 헬레돔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 B조 1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세트 스코어 0-3(19-25, 12-25, 15-25)으로 졌다.
한국은 이선우(KGC인삼공사)가 9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7점을 올렸지만 완패를 면하지 못했다. 블로킹 3-13, 서브 4-7 등 모든 면에서 밀린 경기였다.

25일 열린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0-3으로 진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국제배구연맹
대표팀은 27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튀르키예와 2차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