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이버섯. 뉴스1
양양송이 1등급 가격은 지난 7일 첫 공판 당시 82만2500만원으로 시작했다. 송이 수요가 급증하는 축제를 앞두고 채취량까지 줄어들면서 가격이 뛰었다.
실제 올가을 최고가를 기록한 이날 1등급 송이 채취량은 0.86㎏으로 채 1㎏을 채우지 못했다.
2022 양양송이축제는 양양전통시장과 양양 남대천 둔치 일원에서 이날 개막해 10월 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송이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