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자점 기술 개발 3명, 노벨화학상 함께 받았다

 삼성전자의 QLED TV를 낳은 기술을 연구ㆍ개발한 과학자들이 2023년 노벨 화학상을 공동 수상했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4일(현지 시간) 양자점 기술 개발에 기여한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루이스 브루스 컬럼비아대 교수, 알렉세이 에키모브 교수를 노벨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총  1000만크로네(약 13억5000만원)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