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왼쪽)와 시나르 마스 랜드 마이클 위자야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06/9423f682-3a17-4ae6-9ab3-f50811c4fcea.jpg)
삼성물산 건설부문 오세철 대표(왼쪽)와 시나르 마스 랜드 마이클 위자야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삼성물산]
시나르 마스 랜드는 현재 자카르타 남서부 지역에서 여의도 면적의 20배에 달하는 6000만㎡ 규모의 신도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BSD(Bumi Serpong Damai) 시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삼성물산은 이 BSD 시티 프로젝트에 삼성물산이 보유한 스마트홈 플랫폼과 모듈러, 신재생 에너지 등 스마트시티 핵심 기술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대상지인 칼리만탄섬 누산타라에서 진행하는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사업 관련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월 인도네시아 신수도 누산타라의 대통령궁 공사 현장에 세워진 조감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