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 사고현장 모습. 사진 진천소방서=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2/11/aea8da87-a683-4552-9a61-5e745faa9fcc.jpg)
11일 오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 사고현장 모습. 사진 진천소방서=연합뉴스
11일 오후 7시 9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고속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버스 탑승객 17명 중 50대 A씨가 중상을 입고, 버스 기사를 포함한 1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버스 기사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왕복 4차선 도로 사고현장 모습. 사진 진천소방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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