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창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국빈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2박 3일 간 국빈 일정을 진행한 뒤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리는 라오스로 오는 9일 출국한다.
윤 대통령은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싱가포르 정부와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내년 싱가포르와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양국 협력을 질적으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