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챗GPT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통화 버튼을 누르고, 약 3초가 지나자 수화기 너머로 인공지능(AI)이 응답한다. 오픈AI가 출시한 챗GPT 유선 전화 서비스다. 18일(현지시간) 오픈AI는 일반 유선 전화로 챗GPT를 이용할 수 있게하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미국 이동통신 이용자들만 쓸 수 있다. “한 달에 15분 무료 통화가 제공되고 그 이후에는 일반 통신사 요금이 적용될 수 있다”고 오픈AI는 설명했다.
어떻게 이용하나
이게 왜 중요해
이걸 알아야 해
이와 동시에 AI 생태계 확대에도 집중하는 모양새다. AI검색 서비스인 ‘챗GPT 서치’를 무료로 공개했고, 애플의 아이폰, 메타플랫폼스의 메신저 ‘왓츠앱’ 등에 챗GPT를 탑재했다. 특히, 유선 전화 기능 도입과 같은 날 챗GPT를 탑재하게 된 왓츠앱은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약 20억명에 달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신저 중 하나다. 한국을 포함해 왓츠앱 가입자는 누구나 '1-800-242-8478' 번호로 챗GPT와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케빈 웨일 오픈AI 최고제품책임자는 이날 “우리의 목표는 인류 전체에 유익한 AGI(범용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이며 그 일부로 많은 사람에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려점은
또 이번에 도입한 유선 전화 기능의 경우, 음성 데이터 학습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미국 IT 전문 매체 더버지는 “2007년 구글도 전화번호를 음성 안내하는 ‘GOOG-411’이라는 유사한 서비스를 출시한 적이 있다”면서 “3년 뒤 중단됐는데,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충분한 음성 샘플 데이터 수집을 끝냈기 때문에 종료했다는 추측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오픈AI 측은 유선 전화 기능으로 AI를 훈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중앙플러스: 팩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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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내 일상이 확 달라질 걸? 당신도 된다 ‘AI 마스터’
나 빼고 다 생성 AI 쓰는 것 같아 불안하다면? ‘나도 AI마스터’ PDF북은 챗GPT부터 이미지·오피스·영상·학술·음악·코딩까지 분야별 생성 AI 사용법을 한권에 모았다. 초급, 중급, 고급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가면 AI 툴을 손쉽게 익힐 수 있다. 자세한 생성AI 활용법과 주의사항, 논란거리까지 모두 담았다.
https://www.joongang.co.kr/pdf/1008
②19달러면 논문 통과 껌이다, ‘엑기스’ 뽑아주는 특급 조수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지만 그래도 든든한 ‘조수’ 한 명쯤 있다면 훨씬 수월해지지 않을까. 나 대신 참고할 만한 논문·보고서·데이터를 찾아 요약도 해주고, 내가 쓴 글에 피드백을 아끼지 않는 그런 존재 말이다. 그런 조수, AI가 해줄 수는 없을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1343
③대본 넣으면 영상이 뚝딱…‘100% 무료’ AI툴 완전정복
회사에서 밑도 끝도 없이 “OO씨가 젊은 감각으로 영상 좀 만들어봐라!”라는 지시를 받았거나, 우리 가족 영상을 예쁘게 편집해 보관하고 싶다면. 개인적 만족을 넘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릴스에 ‘찐’ 영상을 올리고 싶을 때가 있다 면. AI 도움을 받아보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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