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약속합니다.
1. 60년, 혁신의 전통을 이어갑니다
새로운 언론에 대한 갈망이 드높던 1965년 9월 22일 중앙일보가 태어났습니다. 가로쓰기, 섹션신문, 전문기자제 도입, 아시아 첫 온라인 신문, 종합언론사 첫 프리미엄 유료 구독 서비스 The JoongAng Plus까지. 지난 60년간 걸어온 혁신의 전통을 바탕으로 다음 60년도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2. 60년의 지혜를 담아 다시 도전합니다
1965년 을사년에 시작해 다시 푸른 뱀의 해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을사년을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는 지혜와 변화의 해로 여겼습니다. 중앙일보는 60갑자 한 주기를 완성한 지혜를 담아 새 시대의 문을 활짝 엽니다.
3. ‘더 중앙에 두다’ 가치를 실천합니다
양극단으로 치닫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중앙일보는 누구의 편도 들지 않겠습니다. 통합과 균형의 정신으로 흔들리는 시대의 중심을 잡겠습니다.
4. AI 시대를 선도합니다
지난 60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맞이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어떠한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AI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