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클라우드는 28일 사우디 주택공사(NHC)와 전략적 합작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왼쪽 뒤부터 시계방향대로) 채선주 네이버 전략사업대표, 마제드 알 호가일 자치행정주택부 장관, 라이얀 알아킬 NHC 이노베이션 CEO, 한상영 네이버클라우드 글로벌 DX&이노베이션 전무. 사진 네이버클라우드
무슨 일이야
이게 왜 중요해
NHC 이노베이션 측은 향후 네이버 이노베이션을 통해 향후 20억 리얄(약 7000억 원) 규모 이상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얀 알 아킬 NHC 이노베이션 CEO(최고경영자)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도입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현지화하려는 사우디의 의지”라고 말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사우디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데 데 있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현실 공간을 컴퓨터에 3차원으로 옮겨놓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은 이미 수도 리야드, 제다 등 사우디 내 주요 도시에 적용을 앞두고 있다. 해당 디지털 트윈 플랫폼에서는 홍수 예측, 교통 흐름 분석, 인구 분포 분석 등을 예측해 현실 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제공된다.
더중앙플러스 : 팩플
‘IT 중동 특수’ 예감 통했다…사우디 1400억 네이버 그녀
네이버는 어쩌다 사우디에 꽂혔을까. 거리도 멀고 문화도 다른 그곳에 한국의 소프트웨어를 수출한다는 발상,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 사업을 주도해 온 채선주(53) 네이버 전략사업대표를 만나 자세한 뒷이야기를 들어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9129
착한데 지독하다, 이해진 컴백…‘10조 클럽’ 네이버에 생길 일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은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한 이후 글로벌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 의장의 복귀 이후 네이버에는 어떤 변화들이 찾아오게 될까. 그간의 발언과 기록을 모조리 뒤져 ‘이해진 시즌2’의 단초를 모았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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