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지드래곤, 6월 2주차 벅스 페이버릿 투표 1위 [Favorite]

중앙일보가 벅스와 함께 만든 K-POP 투표 서비스 ‘벅스 페이버릿(Favorite)’에서 진행한 6월 2주차 투표 결과가 나왔다.

 
6월 2주차  ‘COMEBACK & TREND’ 투표 1위의 주인공은 QWER

최근 가장 핫한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COMEBACK & TREND’ 투표 1위는 지난 9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매한 QWER이 차지했다.

팬 투표 80%와 스트리밍 데이터 2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QWER은 팬 투표 18만 7211표와 스트리밍 2.4%로 총 52.2%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달 26일 첫 번째 OST 앨범 ‘VANTA BLACK’을 발매한 PITTA (강형호)가 차지했다. 그는 팬 투표 10만 3524표와 스트리밍 0.2%를 기록하여 총 27.7%의 지지를 얻었다.

QWER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선릉 방면에서, PITTA (강형호)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6월 2주차 'COMEBACK&TREND' 투표 결과

6월 2주차 'COMEBACK&TREND' 투표 결과

3위는 지난달 19일 첫 번째 정규 앨범 ‘ODYSSEY’를 발매한 RIIZE가 팬 투표 3621표와 스트리밍 3%로 총 4%의 지지를 받아 선정되었다.

 
지드래곤, 베스트 아이돌 래퍼 1위

완벽한 라임과 플로우로 무장한 베스트 아이돌 래퍼를 뽑는 투표에서 지드래곤(G-DRAGON)이 1위에 선정되었다.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해당 투표에서 지드래곤은 팬 투표 8만 2688표로 총 45.5%의 지지를 받아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팬 투표 7만 32표로 총 38.5%의 지지를 받은 방탄소년단(BTS)의 RM이 뽑혔다.

지드래곤의 1위 축전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미디어타워 청담 방면에서, RM의 2위 축전은 파르나스 미디어타워 잠실 방면에서 14일부터 27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 결과

6월 2주차 '베스트 아이돌 래퍼' 투표 결과

 
3위는 팬 투표 1만 3248표로 총 7.3%의 지지를 받은 에이티즈(ATEEZ)의 김홍중이 차지했다.

페이버릿(Favorite)은..
중앙일보와 벅스가 협업해서 만든 K-POP 투표 서비스다. 매주 음원 순위와 인기 투표 순위를 기준으로 후보를 선정해 다양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초대형 디지털 사이니지와 신문 전면 광고, 벅스의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 업로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