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 - '될놈될' 미국 주식은 어디
8.23%
투자자들 사이에서 ‘만인의 연인’이라 불릴 만한 테슬라의 23일(현지시간) 하루 주가 상승률입니다. 재벌·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죠. 테슬라가 꼭 그렇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논란에도 승승장구해 지난 1년간 수익률이 90.97%에 달합니다.
물론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국내 증시도 상승 기대감이 올라 코스피는 3000선을 넘어섰는데요. 그렇다고 미장(미국 주식시장) 투자를 포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장은 미장대로, 국장은 국장대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 ‘갈놈갈(갈 놈은 간다)’인 형국입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정보·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국장 랠리에도 놓칠 수 없는 미장 투자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 ‘만인의 연인’이라 불릴 만한 테슬라의 23일(현지시간) 하루 주가 상승률입니다. 재벌·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죠. 테슬라가 꼭 그렇습니다. 테슬라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둔화) 논란에도 승승장구해 지난 1년간 수익률이 90.97%에 달합니다.
물론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국내 증시도 상승 기대감이 올라 코스피는 3000선을 넘어섰는데요. 그렇다고 미장(미국 주식시장) 투자를 포기할 이유가 있을까요. 미장은 미장대로, 국장은 국장대로 ‘될놈될(될 놈은 된다)’, ‘갈놈갈(갈 놈은 간다)’인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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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톱픽] 시즌2에선 5대 자산운용사가 추천한 50개 종목 중 중복되거나 새롭게 편입된 종목을 샅샅이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2분기 역시 정보기술(IT)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종목 추천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빅테크 공룡’인 애플이 추천에서 빠지는가 하면 ‘괴물 신예’라고 할 수 있는 6개 기업이 새롭게 이름을 올리는 등 자리바뀜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흐름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정근영 디자이너
AI 소프트웨어 기업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AI 에이전트’에 대한 기대감 때문입니다. AI 에이전트는 생성AI를 넘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을 취하는 등 인간의 비물리적 행동을 대신해 주는 일종의 AI 비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인건비 감소와 생산성 개선을 함께 달성하려는 수요가 커지는 상황이죠. 오규찬 신한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 본부장은 “소프트웨어 쪽은 상대적으로 무역전쟁의 영향을 덜 받는 데다 AI와 관련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시장 관심이 높아져 종목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점, AI 수익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점은 부담입니다. 김강일 KB자산운용 글로벌주식실장은 “경기 침체 리스크가 남아 있는 동안에는 기업들의 소프트웨어 투자도 크게 늘어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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