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더중플 -주식투자의 복병 ‘문제적 기업’ 피하기
고전하던 코스피가 어느새 3000대에 올라 자리를 잡는 분위기입니다. 미국 중심이던 글로벌 자산 시장이 다변화하는 와중에 한국 정부가 증시 부양 의지를 밝히면서 국장으로 자금이 들어오는 거죠. 이 과정에서 주가가 단기간 급등해 투자주의나 경고를 받는 종목도 속출하고 있지만 개인들은 간만에 부는 증시 훈풍에 올라타려는 심리가 더 강합니다.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서비스 ‘더중앙플러스(https://www.joongang.co.kr/plus)’는 지식·정보·인사이트를 한번에 얻을 수 있는 투자 콘텐트를 제공합니다.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증시 상승 분위기 속에 지나칠 수 있는 부실·위험 경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실제 사례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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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회계 감사(직전 사업연도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와 검토(1000억원 미만)란 회계사들이 기업의 자금관리 시스템, 보고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살펴보는 절차입니다. 재무제표 감사와는 별개로, 말 그대로 ‘기업 내부’의 회계 인프라가 정상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알아보는 거죠.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재테크 콘텐트 머니랩은 금양같은 종목에 투자해 개인투자자가 손해보는 일을 막기 위해 상장사 2629곳의 내부회계 감사·검토보고서를 전수조사했습니다. 특히 주식시장에선 정상적으로 거래되지만, 내부회계 시스템이 고장난 곳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삼정KPMG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가 내부회계 감사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가 회계인력과 전문성 부족이고, 둘째가 계열사 및 자회사와의 거래·투자가 석연치 않은 경우입니다. 심정훈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 상무는 “코스닥 상장사,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는 경영진의 횡령 조짐이 보이면 회계·재무부서 인력이 먼저 이탈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이런 곳은 전문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된 회계 결산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근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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