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구혜선, 김민아,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


 네티즌들이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로 뷔, 구혜선, 김민아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뷔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0,417표 중 2,602(25%)표로 1위에 오른 뷔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로 조각같은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예능 '서진이네', '런닝맨' 등에 출연해 4차원적인 매력을 보여준 뷔는 현재 입대해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1,153(12%)표로 구혜선이 차지했다. 배우 안재현과 불화를 폭로해 구설수에 올랐던 구혜선은 결혼 4년 만에 안재현과 이혼하고 개인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최근 다시 예능에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 구혜선은 최근 제작진의 만류에도 모자를 쓰고 나와 태도 논란이 일었다.

 3위는 710(7%)표로 김민아가 선정됐다.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아는 예능에서 남다른 끼와 예능감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예능 '피의게임3'에 출연해 활약했던 김민아는 '피의게임3'에서 욕설과 과격한 행동으로 논란이 일었던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이 외에 성훈, 기안84, 장원영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