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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골프계, 골프 코스 폐쇄령에 저항
잉글랜드 골프협회는 홈페이지에 공개서한을 올리고 "코로나 19로 인해 폐쇄해야 하는 장소 목록에서 골프장을 면제해 달라는" 온라인 청원에 서명했다. 잉글랜드 골프협회는 "물론 우리는 생명을 구하고 바이러스를 억제해야 할 필요성에 동의한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를 두는 데 도움이 되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보안 방
2020.11.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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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리니 여자대표팀 감독 코로나19 음성
라바리니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코로나19 재검사 결과 음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여자리그 이고르 고르곤졸라 노바라 감독을 겸하고 있는 라바리니 감독은 지난달 27일 팀닥터 1명과 함께 코로나19가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고 31일 재검사를 실시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협회를 통해 "현
2020.11.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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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계 시계형님' 펠리페, 올해는 우승 트로피 가져간다
한국 프로배구의 대표적인 '저니맨(journeyman)' 펠리페 안톤 반데로(32·OK금융그룹)가 이번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아이라 클라크(45·미국) 코치가 한국 프로농구에서 6개 팀을 뛴 것을 빗대, 펠리페는 '배구계 시계형님'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펠리페는 "항상 트라이
2020.11.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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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황희찬...벤투호 오스트리아 원정 최정예 구성
벤투호 동갑내기 '공격 콤비' 손흥민(28·토트넘)과 황의조(28·보르도)가 1년 만에 유럽에서 다시 뭉친다. 파울루 벤투(51·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오스트리아 원정 두 차례 평가전에 나설 26명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스피드가 뛰어난 측면 공격자원인 엄
2020.11.0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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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 일정 탓? 득점 행진 멈춘 손흥민
조세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후반 25분 가레스 베일을 교체투입했고, 3분 만에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베일이 헤딩 결승골로 연결했다. 올 시즌 친정팀 토트넘에 7년 만에 복귀한 베일의 첫 골이자, 7년 166일만의 토트넘 복귀골이다. 토트넘이 리드를 잡자 모리뉴 감독은 후반 40분 손흥민을 뺐다.
2020.11.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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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감사 인사…"팬들의 응원 덕분에 WS까지 잘 치렀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 선수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지만은 코로나 속에서도 많은 팬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나설 수 있었다고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최지만은 "여러분은 저에게 용기를 주시고 응원해 주셨다"며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모든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2020.11.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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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최정예로 이집트 친선대회 나선다... 백승호·이승우 발탁
이번 대회는 한국, 이집트, 브라질이 참가한다. 김학범 감독은 "해외 평가전을 추진하다 여의치 않아서 포기상태였는데 좋은 기회를 맞았다"라며 "이집트와 브라질은 올림픽에서도 상위 랭크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팀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평가전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승우와 백승호에 대해선 "유럽에서 활동하
2020.11.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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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로 돌변 이제훈 “깐죽대는 내 모습, 내게도 새로운 발견”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던 ‘파수꾼’과 ‘고지전’(이상 2011), 1990년대식 첫사랑을 소환한 ‘건축학개론’(2012)과 애타게 과거로 무전을 보낸 tvN ‘시그널’(2016)은 물론 올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된 ‘사냥의 시간’(2020)까지 배우 이제훈(36)의 연기엔 불안한 영혼의 버석버석한 질감이 묻어나곤 했다. 그랬던 그가
2020.11.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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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8세 골퍼' 게이,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연장 끝 역전 우승
2013년 1월 이후 7년 10개월 만에 PGA 투어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른 게이는 윈덤 클라크(미국)와 합계 15언더파로 동률을 이룬 뒤에 연장에서 약 3m 거리 버디를 넣어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1999년부터 PGA 투어에서 활약한 게이는 2013년 1월 휴매너 챌린지 이후 무려 7년 10개월 만에
2020.11.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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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맞으며 자리 지킨' 정의선 회장, 이동국에 "자주 연락합시다"
1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41)의 은퇴 경기가 열린 전주월드컵경기장. 전북 현대 관계자는 "정 회장이 우산 없이 30분 넘게 비를 맞아가면서도, 이동국 은퇴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지난 14일 현대차그룹 회장에 선임됐다.
2020.11.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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