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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견갑골 미세골절로 이탈…'5강 위기' 키움에 악재
홍 감독은 "선수 본인이 하루만 쉬면 괜찮을 것 같다고 의지를 보여 경기에 나서게 했는데, 앞선 경기 타석에서 스윙 매커니즘이 좋지 않았다. 이용규는 지난해 타율 0.296으로 활약하며 팀 타선을 이끌었지만, 올 시즌은 1번 타자로 나서면서도 타율 0.182로 고전하고 있다. 홍 감독은 "앞으로 김태진 외에 다른 선수도 1번 타자로 나갈 수 있다.
2022.05.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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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별도, MVP도, 두목님도 나왔다…타오르는 프로농구 FA 시장
서울 SK를 새 챔피언으로 탄생시키며 시즌 일정을 마무리 한 프로농구가 휴식기에 또 한 번 달아오르고 있다. 가장 주목 받는 이름은 올 시즌 SK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특급 가드 김선형(34)이다. 부상 공백 탓에 정규시즌 MVP를 후배 최준용에게 내줬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당 17.5득점을 성공시키며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2022.05.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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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본 5년전 文취임사, 실소 터진 이 부분…尹은 다를까 [주본새](33)
'다름'을 긍정의 에너지로 승화시켜라! 그게 바로 '화택규' 괘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다. 그래야 조화와 타협이 살아나고, '다름'을 긍정의 에너지로 승화시킬 수 있다. 樂者爲同, 禮者爲異 同則相親, 異則相敬 '같음'의 속성은 즐거움이요, '다름'의 속성은 예의다.
2022.05.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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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 임성재, 코로나19 확진으로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출전 포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을 앞뒀던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신종 코로나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지난주 귀국했으며 이날 오전 11시30분 박상현(39‧동아제약), 김비오(32·호반건설) 등과 함께 1라운드 경기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임성재는 이번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마치고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2022.05.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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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7명 돈내고 앉았다…27만 도시서 100만명 모은 이곳
고희경 교수는 처음부터 2017년까지 예술감독을 맡아 공연 전반을 책임졌다. 코로나 19의 타격이 물론 있었지만, 공연장이 자체 기획한 공연에 대한 관객 성원이 특히 뜨겁다. 고희경 교수는 "현재 연간 20편 내외의 기획 공연을 올린다.
2022.05.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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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네가 알던 내가 아냐' 손흥민 VS 네이마르 '월클 대결'
브라질축구협회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27명 소집 명단에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제수스(맨체스터 시티) 등 최정예 멤버들이 포함됐다. 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에서 8골(전체 2위)-8도움(전체 1위)을 올려 브라질을 1위(14승3무)로 이끌었다.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이적시장 가치는 9000만 유로(1215억원)로 전 세계 9위다. 브라질 방한 멤버에는 전세계 몸값 3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350억원)를 비롯해 에데르 밀리탕(809억원), 카세미루(675억원), 호드리구(540억원, 이상 레알 마드리드), 파비뉴(809억원), 알리송(809억원, 이상 리버풀)이 포함됐다.
2022.05.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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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류현진, 절박한 최지만… 일요일에 만날까
절박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절박한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만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5일 탬파베이와의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왼손투수 상대 성적(8타수 5안타)이 좋지만, 캐쉬 감독은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2022.05.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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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 출연…원로배우 이일웅씨 별세
방송·영화·연극에서 악역 등 성격배우로 명성을 얻은 이일웅(사진)씨가 10일 별세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고인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마치고 1964년 KBS 4기 탤런트로 방송에 입문했다.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판수 역을 맡는 등 2012년까지 반세기 가깝게 활동했다.
2022.05.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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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인' 극찬에도 담담한 그녀…최성은 "전 현실적인 사람"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SLL제작)에서 '윤아이' 역을 맡은 배우 최성은(26)은 어린시절을 묻는 질문에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꼽았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는 가난하지만 수학을 잘하는 고등학생 윤아이(최성은)와 윤아이의 교실 짝꿍이자 전교 1등 나일등(황인엽)이 동네에 버려진 유원지에 나타나는 마술사 리을(지창욱)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최성은은 "저는 현실의 땅에 발을 잘 붙이고 사는 사람"이라며 "'십개월의 미래'에서 그린 현실의 모습은 조금 더 제가 사는 현실과 닮아있는 겉모습이었고, ‘꿈’을 이야기하는 ‘안나라수마나라’는 저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작업이었다"고 말했다.
2022.05.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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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7경기 만에 행운의 안타, 시즌 타율 2할대 복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7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7번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6회 1사 1루에서도 시카고 컵스 스캇 사이드암 투수 스캇 에프로스를 상대로 큼지막한 타구를 만들어냈으나 파울이 됐다.
2022.05.1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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