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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사건' 농구대표팀 라건아, 사회봉사 40시간 징계
지난달 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국농구대표팀 라건아(30·울산 현대모비스)가 사회봉사 40시간 징계를 받았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일 "제4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라건아에게 경고 및 사회봉사 40시간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구협회는 "라건아가 사건 직후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합의했고, 현재 본인
2019.09.2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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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 ‘미투’ 1년 5개월만에 팟캐스트로 복귀 시동
‘미투’ 논란으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던 방송인 김생민이 약 1년 5개월 만에 팟캐스트를 오픈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해당 방송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명작을 오랜 시간 영화를 소개했던 마음으로 준비했다. 영화가 주는 감동으로 잠시나마 단비처럼 촉촉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2019.09.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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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학교 축제서 치마 올리는 퍼포먼스…‘과한 노출’ 지적
가수 현아(27)가 한 대학교 축제 공연 중 치마를 올리는 퍼포먼스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아는 지난 19일 한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버블팝’이라는 노래를 부르던 중 자신의 치마를 걷어올렸다. 영상이 공개된 뒤 대학교에는 어울리지 않는 ‘너무 과한 노출’이라는 지적이 일었다.
2019.09.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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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히딩크 해임 이유? 고연봉에도 기여한게 없다"
중국 언론들이 주장한 거스 히딩크(73·네덜란드) 중국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해임 이유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11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중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시나스포츠,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들은 "히딩크 감독이 연봉을 많이 받으면서 기여한게 없다", "베트남전 패배 후 유럽
2019.09.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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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삼성동 고급아파트 공매로 나와…이유는 세금미납
박유천에 대출해준 굿모닝자산관리대부가 채권 11억3284만원에 대한 법원 경매를 신청해 지난 6월 경매 개시결정이 내려졌다. 박유천의 아파트는 대부업체가 요구한 법원 경매와 강남구청이 의뢰한 캠코 공매가 동시에 진행되게 됐다. 캠코 측은 "법원과 캠코 중 한 곳에서 먼저 낙찰자가 나온다면 통상 나머지 기관에 통보
2019.09.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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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출전' 경찰청장기 사격대회, 20일 대구서 개막
대회 첫날에는 올림픽 3연패를 이뤄낸 진종오(서울시청·세계 4위), 지난해 창원세계선수권대회 2관왕 이대명(경기도청·세계 10위), 최근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훈(부산시체육회)이 남자 50m 권총에서 우승을 다툰다. ‘한국 남자소총 간판’ 김종현(KT·세계 9위)과 지난해 창원세계선수권대
2019.09.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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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와 힐 사이...류현진-보라스의 FA 전략은?
다저스는 1년 계약으로 내셔널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를 얻었고, 류현진은 평균자책점 메이저리그 전체 1위(2.35)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블리처리포트는 '다저스는 단기 고액 계약으로 류현진을 잡기 쉬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언론은 올해 초부터 류현진의 계약을 다저스 베테랑 투수 리치 힐(39)
2019.09.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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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성스캔들 관련 고소장 접수…“위풍당당 대응할 것”
양준혁의 법률대리인 청백 공동법률사무소 측은 20일 오전 여성 A씨를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과 협박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제출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오전 11시 용인서부경찰서에 고소장 접수한다"는 글과 함께 고소장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2019.09.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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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사냥꾼' 손흥민, 또 레스터시티 잡을까
‘여우 사냥꾼’ 손흥민(27·토트넘)이 또 레스터시티를 잡을까.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오후 8시30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시티와 2019-2020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출격을 대기한다. 손흥민은 레스터시티에 강한 면모를 보여 ‘여우 사냥꾼’이라 불린다.
2019.09.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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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지구 우승...28번째 월드시리즈 챔피언 도전
메이저리그(MLB) 최고 명문팀 뉴욕 양키스가 7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정상을 탈환했다. 이로써 정규시즌 100승(54패)을 기록한 양키스는 지구 2위 탬파베이 레이스(90승 63패)와의 격차를 9.5경기로 벌리며 동부지구 정상에 등극했다. 양키스는 2012년 이후 7년 만에 지구 정상에 올랐다.
2019.09.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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