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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26득점, 흥국생명 개막 4연승 질주
흥국생명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스코어 3-1(25-16, 23-25, 25-18, 25-23)로 이겼다. 황민경의 연속 공격 득점과 정지윤의 블로킹이 연이어 터지면서 마침내 22-22 동점이 됐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오늘도 연속 실점이 또 나왔다. 경기는 많이
2020.11.0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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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전설 니퍼트, 준PO 1차전 시구 맡는다
니퍼트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앞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맡는다. 니퍼트는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뒤 8시즌 통산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한 장수 외국인 투수였다. 두산에서만 7시즌을 뛰면서 '니느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렸고,
2020.11.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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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감독의 오산고, K리그 주니어 U18 우승
차두리(40) 감독이 이끄는 FC서울 18세 이하(U-18)팀 오산고가 ‘2020 K리그 주니어 U18’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 U-18팀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구리의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수원FC U-18팀과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서울 U-18팀은 8승2무(승점26)를 기록, 무패 우승을 차지했다.
2020.11.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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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전북 떠난다…차기 감독에 김상식 유력
프로축구 전북 현대 조세 모라이스(포르투갈)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모라이스 감독은 2일 포르투갈 라디오 매체 RR과 인터뷰에서 "전북에 더 머물 생각이 없다. 올해 2년 계약이 끝나는데 연장계약을 하지 않기로 구단과 논의했고, 이제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라이스 감독이 올 시즌 후 팀
2020.11.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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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상금' KLPGA, '대기업 후원' KPGA... 이번 주 국내 남녀 골프 뜨겁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특별 편성돼 총상금 30억원이 걸렸던 5월 KLPGA 챔피언십을 제외하곤 KL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총상금 15억원이 걸린 대회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지난 1일 끝난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우승한 장하나(28)를 비롯해 KLPGA 투어 대상포인트 1,2위에 올라있는 최혜진(21)
2020.11.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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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쯤이야' 완치된 호날두·이브라히모비치 득점포
그는 지난달 포르투갈 국가대표 소집 기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이후 두 차례 추가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면서 "바이러스가 도전을 해왔지만 나는 이겨냈다"라며 "머리를 쓰세요. 항상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존중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
2020.11.0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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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국경영 키움 히어로즈, 결국 새드엔딩
어수선한 상황에서 지휘봉을 잡은 손 감독은 "프런트(구단)가 많이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허민 의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는 계속 1위로 올라가지 못하는 손 감독을 압박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도 이장석 대주주가 내년에 출소하면 구단 수뇌부에 또 지각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2020.11.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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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LB 진출 임박? 5년 4000만 달러 예상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유격수 김하성(25)이 메이저리그(MLB) 진출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김하성은 18세에 프로에 데뷔해 벌써 포스팅에 필요한 7시즌을 채웠다. 아시아에서 MLB 도전한 선수 중 25세에 파워를 갖춘 유격수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전했다. 올해 ESPN에서 KBO리그 해설을
2020.11.0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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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57분 혈투'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시청률 6.1%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은 2020년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 시청률이 6%대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가 전날 오후 6시 18분부터 11시 32분까지 중계한 WC 1차전 시청률은 전국 평균 6.1%, 수도권 6.4%로 집계됐다. LG는 연장 13회 혈투 끝에 신민재
2020.11.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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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긱스 웨일스 감독, 여친 폭행혐의로 체포…조사 후 풀려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전설’이자 현 웨일스 대표팀 감독인 라이언 긱스(47)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3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이 영국 대중지 더 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긱스 감독은 지난 1일 밤(이하 현지시간) 30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2020.11.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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