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
박일준 산업차관 "전기료 상한 10원으로 올리는 방안 검토"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한국전력의 적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료비 조정단가 상한 폭을 현 5원에서 1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한시적으로라도 대용량 사용자에 대한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해 부과하는 방식과 각종 특례 부분을 재정비하는 부분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4분기 전기요금 인상 문제와 관련해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폭인 kWh(킬로와트시)당 5원을 이미 다 인상해서 다시 한번 상한 규모를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살 연하 모델과 스캔들' 마룬5 보컬 "불륜 아니지만 선 넘어" 미국의 인기 밴드 마룬 파이브(Maroon5)의 보컬 애덤 리바인(43)이 20일(현지시간) 20살 연하 모델과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여기에는 리바인이 아내가 셋째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셋째가) 남자아이라면 (네 이름과 같은) 섬너라고 이름 짓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스트로는 '불륜은 아니지만, 선을 넘었다'는 리바인의 해명에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를 통해 "누가 이 남자에게 사전을 갖다 줘라"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