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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유니티와 ‘메타버스 공장·물류·오피스 사업’ 파트너십 체결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버추얼 팩토리 ▲버추얼 물류 ▲메타버스 오피스 분야 영업활동 체계를 수립하고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는 "LG CNS의 DX 역량에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핵심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유니티의 기술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고도화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 CNS 김선정 최고기술책임자(CTO, 상무)는 "3D 플랫폼 업계 글로벌 1위 기업인 유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LG CNS의 주력 분야인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사업과 연계, 메타버스 분야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09.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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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칠갑 좀비도시…호러물에 떠는 '오겜' 미술감독 뜻밖의 선택
에미상 6관왕을 기록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미술감독 채경선(43)씨가 국내 테마파크 호러 축제 디자인을 맡았다. 올해 미국 에미상에서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대종상 미술상도 두 차례(2011년 '조선명탐정', 2015년 '상의원')나 받았던 채경선 감독이 에버랜드 2022년 시즌 '할로윈 축제'에서 공포체험존 '블러드시티'를 제작했다. 여러 제안 중에서 고민 중이었는데, 지난 5월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 협업 요청을 해왔다.
2022.09.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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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장 '213시간 산불'난 울진..."전국 숲길 컨트롤타워 만들자"
역대 최장 기록을 남긴 산불이 난 경북 울진에 전국의 숲길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한국등산·트레일지원센터’를 만들어 산림자원 회복의 가치를 알리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29일 전국 숲길을 촘촘히 연결하는 ‘제2차 숲길의 조성·관리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연구를 수행한 김중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은 "전국에 숲길을 조성하는 것을 넘어 정부 부처별로 운영 중인 다양한 트레일의 통합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며 "산불 피해 지역인 울진군이 산림 가치 복원과 산촌 지역사회 재생의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국가 숲길 보전과 유지관리의 거점으로 조성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2022.09.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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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찬회 술자리' 징계절차에…권성동 "윤리위에 협조하고 소명"
‘연찬회 술자리’로 물의를 빚은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해 징계 절차를 개시하기로 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권 전 원내대표는 29일 "윤리위 조사에 성실하게 협조하고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양희 윤리위원장은 권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에 대해 "지난 8월 25일 국회의원 연찬회 당시 당내 비상상황 등에 따른 금주령에도 불구하고 음주 및 노래 모습이 외부에 공개돼 윤리규칙 4조 위반 여부를 심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요구는 외부에서 접수된 것으로 징계 절차 개시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이 위원장은 전했다.
2022.09.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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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리위, 권성동 징계절차 개시…내달6일 이준석 출석 요청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해 ‘품위 유지 위반’에 따른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앞서 지난 18일 윤리위는 긴급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해 ‘양두구육’, ‘신군부’ 등 비난 언사를 한 이 전 대표에 대해 추가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현재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 상태인 이 전 대표에게 추가 징계 결정이 내려진다면 이 전 대표 측의 극심한 반발 및 징계 관련 새로운 법정 공방에 휩싸일 가능성도 있다.
2022.09.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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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해리스 부통령 접견 "바이든과 '동맹 발전방향' 공감대"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저는 지난주 런던·뉴욕을 포함해서 여러 차례 만나 우리 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가졌다"며 "저는 우리 국민의 자유, 안전, 번영을 지켜내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한·미 동맹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이어서 오늘 해리스 부통령님의 방한은 이를 위한 또 다른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부통령은 "근 70년간 한·미 동맹은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안보와 번영의 핵심축이 되어 왔다"며 "우리 방한의 목적은 우리 양국의 힘을 강화하고, 우리의 공동의 노력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서다"고 강조했다.
2022.09.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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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부통령 한국 도착…尹대통령 접견·DMZ 등 방문
현직 미국 부통령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18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이 당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방한 이후 4년6개월 만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방한 첫 일정으로 오전 11시20분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출근길 문답에서 다자회의에서는 양자 간에 장시간 내밀한 얘기를 하기가 어렵다면서 "이번에 일본 전 총리 국장에 참석했다가 (방한하는 해리스 부통령과) 부족한 얘기들을 나눌 생각"이라고 말했다.
2022.09.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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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은 10월 8일? 4년 연속 마지막 날 순위 결정되나
현재까지 순위가 결정된 팀은 10위 한화 이글스 뿐이다. 프로야구는 3년 연속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가서야 가을 야구 일정이 확정됐다. 10월 8일에는 나란히 다섯 개 구장에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2022.09.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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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만881명 확진, 어제보다 5000여명↓…위중증 363명·사망 46명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88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만88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474만6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2명 줄어 363명을 기록했다.
2022.09.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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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입국 후 PCR검사 폐지 검토해달라…마스크 착용 실효 의문”
성 정책위의장은 입국 후 PCR 검사와 관련 정부와의 공감대에 대해 "당에서는 입국 후 PCR 검사 요청한 게 약 한 달 전부터인데, 정부서도 데이터 보느라고 이 부분을 심도있게 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아직 많은 분들이 개인 방역과 위생 차원에서 실내는 물론 실외까지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마스크 착용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전세계에서 입국 후 PCR 검사하는 나라는 대한민국과 중국뿐으로, 그만큼 실효성이 떨어지는 PCR 검사 폐지는 긍정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2022.09.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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