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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불려가는 '탕후루'…과당 논란에도 편의점까지 깔린다 GS25 관계자는 4일 "회사 홈페이지와 점주들을 통해 ‘탕후루를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져 발 빠르게 응답한 것"이라며 "딸기를 시작으로 탕후루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치 예방을 위해서는 탕후루를 하루에 여러 번 먹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 번에 먹는 게 낫다"며 "입 안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철훈 달콤왕가탕후루 대표는 "탕후루 하나에 설탕이 9~24g 들어가는데 탄산음료 한 캔에는 40g, 스무디에는 65g 정도가 들어가 비슷한 수준인 셈"이라며 "탕후루를 과도하게 먹는 게 문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