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공항버스 사업 매각 나서…200~300억원 대

대한항공이 자회사 사업인 공항버스 사업을 사모펀드에 매각한다.  
 
15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모습.뉴시스

15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모습.뉴시스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자회사 항공종합서비스는 이달 초 사모펀드(PEF) 운용사 케이스톤파트너스와 칼리무진 사업부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서울 시내 주요 호텔과 김포·인천공항 등을 오가는 노선에 리무진 60여대를 운행 중이다.  
 
항공종합서비스는 지난해 매출 431억원에 2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매각은 내년 초 완료될 예정이며, 매각 금액은 200억~300억원대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자금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대한항공은 칸서스·미래에셋대우를 왕산레저개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내년 1분기 내로 매각을 마칠 예정이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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