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대선 지지율에서 이 후보 37%, 윤 후보 28%, 안 후보 14%를 각각 기록했다. 전주와 비교해 이 후보는 1%포인트 상승했다. 윤 후보는 지난주와 같다.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NBS).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안 후보는 지난주 지지율을 6%포인트 끌어올린 데 이어 이번주에도 2% 포인트 상승했다. 상승세는 이어졌지만, 상승폭은 줄었다.
이로써 1, 2위와 격차는 9% 포인트, 2, 3위의 차이는 14% 포인트가 됐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 태도 유보는 17%였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대해 국정안정론을 택한 답변은 42%, 정권 심판론은 45%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5%, 국민의힘 30%, 국민의당 8%, 정의당 4%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29.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선 2022 여론조사 분석 전체기사 https://www.joongang.co.kr/election2022/news?ct=p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