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석열 공약위키 캡처]](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201/13/fb8733c0-fd98-46c7-8221-16ed5a9186ce.jpg)
[사진 윤석열 공약위키 캡처]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더 나은 변화=이재명 더 나쁜 변화=윤석열”이란 짧은 글을 올렸다.
앞서 윤 후보가 페이스북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한줄짜리 공약을 올린 데 대한 패러디로 보인다.
이 후보의 16자 메시지에 윤 후보는 AI를 통해 입장을 내놓았다.
윤 후보의 공약 사이트 ‘윤석열 공약위키’에서 ‘AI 윤석열’은 “이땡땡님 글 잘 봤다”고 운을 뗐다.
‘AI 윤석열’은 “많이 초조해 보인다”며 “메시지는 그렇게 쓰는 것이 아니라고 저는 배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선대본부에 메시지 기가 막히게 잘 쓰는 인재들이 있으니 와서 한번 교육받고 가는 것이 어떻겠냐”며 “교육비는 화천대유에서 계좌이체로 받겠다”고 비꼬았다.